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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 둘을 가진 30대 직장인 아빠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육아휴직을 하게 되었고, 잠시 직장에서 떠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물론 몸은 고되지만)
어느새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직장에서의 성장은 더뎌지고 나이는 먹어 가다보니 나만의 정체성을 만들고 발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글을 쓰려다보니 그나마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가 부동산이어서 이를 중점적으로 쓰고 있는데 나중에는 주식 공부 등
다른 재테크 분야 공부도 기록해나가면서 평범한 30/40대가 재테크로 자산을 키워나가보려는 고군분투를 기록해보려 한다.
오늘은 내가 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직장 생활이 익숙해져 가는 n년차 무렵 1년,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뭐라도 남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 알아본 것은 공식적으로 남는 것인 자격증이었다.
그 중에서도 실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나름 학생 때는 수학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세무사 공부를 시작했다.
3개월 정도 했었을 때인가? 문뜩 세무사 공부를 왜 하지?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었다.
(공부가 하기 싫었던 것도 조금 영향이 있었던 듯...)
세무사에 합격하면 당장 지금 직장을 그만 둘 것인가?
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면 뭘 하고 싶은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명확하지는 않지만 돈이 많다면 원하는 것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생각을 할 무렵 21년 부동산 폭등이 절정에 이르고 있던터라 자연스레 부동산 공부로 흘러가게 되었다.
그 이후로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청약도 당첨 1번, 매수 3번, 매도 2번, 전세 세팅은 여러번 경험을 하게 되면서
나름 부동산 실전 경험도 생기고 시장의 사이클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승장 꼭지에서 공부를 시작한 터라 아직 많은 자산을 쌓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전문가나 자산가가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30대 직장인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글을 많이 안써봐서 두서 없겠지만, 계속 글을 이어나가보려 한다.